지난해 10월 서울 삼성동의 한 치킨집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가진 이른바 깐부 회동으로 국내 IT 업계를 들썩이게 했던 젠슨 황이 돌아왔습니다. 2026년 6월, 대만 타이베이 GTC 행사를 마친 직후 한국을 찾았습니다. 약 7개월 만에 다시 국내를 방문하는 이번 일정의 무게는 전보다 훨씬 무겁습니다.이번에는 상대가 더 많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과 릴레이 회동이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은 해외 일정으로 이번 회동에는 불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방한을 깐부 회동보다 규모와 의제 모두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2의 깐부 회동이라 부르고 있습니다.단순한 인사 자리가..